[위벨 블라트] 뜬끔없는 의문 하나. by 無上之道

샤워를 하고있다가 [위벨 블라트]에 대한 정말로 뜬금없는 의문하나가 떠올랐다. 뭐냐면

'어째서 7창의 영웅에게 배신의 창이 필요했을까?'

라는 것. 적어놓고 보니 정말 별거아니군.

일단 배신의 창에 대한 공적을 그대로 먹어버리는 것이 가능했던걸로 봐서 비슈테히의 영역안으로 돌입이후 후방과의 정보교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에 대해선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다(미귀환자의 정보의 경우도 아무렇지도 않게 왜곡되어 있는건 또 뭐냐?). 그런 상황에서 굳이 배반자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었을까하는게 본인의 의문. 바레스타같이 배신에 대한 부담을 강하게 안고있었던 사람도 있던 것 같던데 미귀환자로 처리했다는 것이 되려 개연성이 높아보이는데.

단순히 스토리 진헁을 위한 설정에 대해서 너무 꼬아서 생각한건가? 아니면 이미 정보가 공개된건데 본인이 놓치고 지나간건가...

뭐, 어찌되든 상관없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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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르니엘 2009/11/04 00:26 # 답글

    아마도 글렌을 비롯한 떨거지 7인들이, 4명의 진정한 영웅들에게 일종의 증오에 가까운 부러움과 열등감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 無上之道 2009/11/04 08:17 #

    역시 그쪽이 가장 합당한 답이겠군요.
  • 마법시대 2009/11/04 21:58 # 답글

    한마디로 질투쟁이들이죠뭐.
    나중에는 죄책감에 대한 반작용도 있겠구요.
  • 無上之道 2009/11/04 22:08 #

    배신의 창의 주변인들도 꽤나 횡획을 당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엄한 피해를 입게된 그들을 위해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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